허세 부리는 친구 참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 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. 그 친구는 좀 허세가 많은 편인데요
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. 그 친구는 좀 허세가 많은 편인데요 제가 금수저까진 아니더라도 저희 가족이 여행을 많이 가다 보니까 돈을 좀 많이 쓰는 편입니다. 또 얼마 전에 제가 조금 비싼 반지를 [삭제됨]도 했구요. 근데 그걸 그친구한테 얘기를 했는데 그 친구는 조금 더 자기가 낫다고 생각 하면서 허세를 부리더라구요. 예를 들어 자기가 육 만원짜리 목걸이를 선물 받았으면 저는 거의 200,000원 때 의반지를 산 거 줘. 그래서 그 친구는 육 만원은 친구들한테 받은 거고 자기 부모님한테 1,000,000원 받았다면서 자랑을하거나 제가 어디 호텔에 갔다고 하면 그 친구는 the 호텔 신라호텔 이런데만 가 봤다고 하던가 허세가 굉장히 많습니다. 얼마전엔 오분안에 굉장히 어려운 심화 문제네 개를 다 풀고 다 맞았다면서 엄청나게 자랑을 했습니다. 그래서 제가 그렇게 자랑만 하지 말고 나중에 시험성적을 보고 말 하라고 했습니다. 하지만 지금까지 시험을 봤을 때 제가 올백가 맞았고 그 친구는 거의 90 점 아니면 95 점이었습니다. 그친구가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저한테 항상 자랑을 할 때마다 이게 무기가 되긴 합니다. 하지만 문제는 그친구가 금수저인 척 한다는 겁니다. 그에는 한 번도 자기집을 보여준 적이 없고 한 번도 자기가 호텔에 가거나 돈을 많이 쓴 걸 본 적이 없는데, 항상 근거 없는 허세를 부리더라구요. 뭔가 사이다를 날려 주고 싶은데, 어떻게 해야 할까요?